이승윤 착각 와장창 깨졌다 “댄스 DNA 있는 줄, 상반신만 써” (파워타임)

하지원 2024. 7. 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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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춤 실력을 언급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윤은 "어느 정도 댄스 DNA는 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데 최근 3년 사이에 와장창 깨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무브먼트가 상반신만 된다. 하반신은 아무것도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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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승윤이 춤 실력을 언급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뮤지컬을 하면서 소리를 낼 때 연기를 하면서 하니까 움직이면서 노래하는 게 편하다.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미칠 것 같다. 승윤 씨를 매체에서 보면 몸을 너무 잘 쓰더라. 춤이랑은 또 다른 부분인 건데, 춤을 잘 추냐"고 물었다.

이승윤은 "어느 정도 댄스 DNA는 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데 최근 3년 사이에 와장창 깨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무브먼트가 상반신만 된다. 하반신은 아무것도 안된다"고 했다.

김호영은 "하체가 안되는데 저 정도라니, 하체까지 됐어 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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