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녀 이방카 "돌아가신 엄마가 아빠를 지켜준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트럼프가 총격 피습에 대해 "돌아가신 엄마가 아빠를 지켰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유세하던 도중 총격을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를 스쳐 지나가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도널드 주니어, 이방카, 에릭 등 2남 1녀를 낳았고 1992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트럼프가 총격 피습에 대해 "돌아가신 엄마가 아빠를 지켰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방카는 14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2년 전 엄마가 세상을 떠난 날"이라며 "지난밤 엄마가 아빠를 지켜준 것 같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유세하던 도중 총격을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를 스쳐 지나가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총을 쏜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유세를 지켜보던 사람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체코 태생인 이바나는 1970년대 초반 모델로 활동하다 1976년 뉴욕에서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하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결혼했다.
도널드 주니어, 이방카, 에릭 등 2남 1녀를 낳았고 1992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