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시·서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으로,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으로,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시·서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 야당 법사위원들, '대통령 탄핵 청문회 출석요구서 거부' 정진석 등 공수처에 고발
- 네이처 하루,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입열다...`실망시켜 드려서 죄송` (공식입장) [전문]
- 민주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여당 전대 이후로 추진″
- 트럼프 피격 소식에 비트코인 급등…왜?
- 하회마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 사유지서 목줄 한 개에 물려
- 북한, 대북전단 소각 사진 공개…통일부 ″매우 이례적″
- 11세 바이올리니스트 류현석, 이탈리아 피콜로 비올리노 콩쿠르에서 우승
- '36주 낙태' 영상 논란에 복지부 ″수사 의뢰″
- 전공의 사직처리 '디데이'에도…″별다른 복귀 조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