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8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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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이 오는 8월 경기도 광주에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일원(태전2지구 B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광주시 첫 미니신도시인 태전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리는 마지막 분양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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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이 오는 8월 경기도 광주에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일원(태전2지구 B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단지 옆에 공급되는 후속 단지로, 모두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광주시 첫 미니신도시인 태전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리는 마지막 분양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태전지구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태전분기점(JC)를 거치면 약 30분대에 서울 강남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와 분당 진입도 쉽다.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전국 곳곳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태전로, 태전동로, 회안대로를 통해 광주시 내 이동도 편리하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약 14분), 강남(약 31분)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빠른 출퇴근도 가능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교통여건 향상도 주목된다.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예정)이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은 더욱 빨라지고, 경기광주역은 경강선 연장과 함께 GTX-D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어 향후 수도권 주요 도심들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요충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1단계 2024년, 2단계 2026년 예정) 1단계 구리~안성(72km) 구간이 올해 12월 우선 개통되면 서울 진·출입이 편리해지고, 태전지구에서 국도3호선(성남~장호원)으로 연결되는 중대동 진출입램프(제2태전IC)가 내년 7월 조기 개통될 계획에 따라 주변 도시 접근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단지는 광남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태전초, 태성초, 광남중, 태전고, 광남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고, 도서관 및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직리천이 자리하고 있어 일부 세대는 직리천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어린이공원, 광남생활체육공원, 태전큰별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 생활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거실 대비 약 1.7m 넓은 약 6.2m의 초광폭 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3면 발코니 설계로 더 넓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소방·제습 기능을 갖춘 대형창고(전 세대 추가 제공)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넓은 동간 거리와 함께 지상에는 차도를 최소화해 산책로, 쉼터 등 조경시설을 갖춘 정원형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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