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영철, 척추 피로골절 소견…3주 후 재검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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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KIA는 "윤영철이 오늘(15일) 더블 체크(세종스포츠 정형외과, 리온 정형외과)를 실시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후 윤영철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날 더블 체크를 진행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KIA는 "(윤영철이) 3주 후 재검진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재검진 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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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KIA는 “윤영철이 오늘(15일) 더블 체크(세종스포츠 정형외과, 리온 정형외과)를 실시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지난 2023년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윤영철은 안정적인 제구력 및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좌완투수다. 지난해 25경기(122.2이닝)에서 8승 7패 평균자책점 4.04를 써내며 잠재력을 과시했고, 올해 16경기(75.1이닝)에서도 7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KIA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졌다.
이후 윤영철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날 더블 체크를 진행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무엇보다 뼈아픈 것은 복귀 시점이 미정이라는 것이다.
KIA는 “(윤영철이) 3주 후 재검진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재검진 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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