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비축기지 등 대응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이 7월초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조달청은 11개 지방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호우에 따른 청사 및 비축기지 피해유무, 조달청 관리 공사현장 및 지역별 조달기업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피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피해 조달기업 지원대책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7월초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조달청은 11개 지방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호우에 따른 청사 및 비축기지 피해유무, 조달청 관리 공사현장 및 지역별 조달기업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피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피해 조달기업 지원대책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달청은 집중호우에 대한 비상점검체계를 유지하고 관할지역 조달기업의 피해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근 청장은 “지속적인 호우가 예보된 만큼 '사후 약방문' 대처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지방청사 및 비축기지 주변 배수로 정비 등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지역기업 피해 현황도 꼼꼼히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