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3대 하천 피해 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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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3대 국가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하천의 잔해물,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천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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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3대 국가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하천의 잔해물,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천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대전시 박종복 환경국장은 “조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돌려드리겠다”며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히 대비해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대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지속 정비하는 한편, 장마와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비와 인력을 투입, 유수 소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잔해물과 쓰레기 등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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