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선정

이상엽 2024. 7. 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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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지급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공지능 로봇이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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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AI 로봇 지급

파주시가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AI 로봇을 지급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파주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인구와 독거노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지급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은 챗지피티(ChatGPT)를 기반으로 한 쌍방향 음성 대화, 식사와 수면 등 건강 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이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공지능 로봇이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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