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화 직무 교육'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7. 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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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K-POP) 산업 특화 직무 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들의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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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화 직무 교육' 참가자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K-POP) 산업 특화 직무 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재학생 11명과 졸업생 2명, 타교생 및 지역청년 38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은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론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교육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 조직, 트렌드, 핵심 용어 등을 배웠다. 또 각자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들의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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