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충북 영동군 등 지자체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권남기 2024. 7. 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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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등 지방자치단체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사전 피해 조사를 마친 충북 영동군과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관계기관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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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등 지방자치단체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사전 피해 조사를 마친 충북 영동군과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 조사 등을 실시해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 선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관계기관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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