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충북 영동·충남 논산·서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7.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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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와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15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 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라며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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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와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15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 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라며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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