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난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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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호텔 및 난타전용관을 운영하는 ㈜피엠씨프러덕션(총괄 대표이사 홍창도·제주난타)이 제주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난타는 지난 14일 제주시 오등동 난타극장 제주전용관 및 호텔에서 '나눔의 기쁨! 함께 하는 난타 여행'을 테마로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홍창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제주도 내 문화 소외계층들에게 문화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문화 나눔을 확산해 나가는 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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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난타호텔 및 난타전용관을 운영하는 ㈜피엠씨프러덕션(총괄 대표이사 홍창도·제주난타)이 제주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난타는 지난 14일 제주시 오등동 난타극장 제주전용관 및 호텔에서 '나눔의 기쁨! 함께 하는 난타 여행'을 테마로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5회째 이어지고 있는 문화 나눔 행사에는 산천단 노인회(회장 정경대)와 홍인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창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제주도 내 문화 소외계층들에게 문화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문화 나눔을 확산해 나가는 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고 아시아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에 성공한 난타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주방도구를 활용해 우리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표한하며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성황리에 공연 중인 난타는 올해 6월 총 누적관람객 152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난타전용관도 2008년도 오픈하여 16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4년 엔젤스데이 봉사활동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박계화 본부장) 임직원들은 최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봉사의 날인 ‘엔젤스데이’를 맞아 제주지역 곳곳에서 훈훈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엔젤스데이'는 한국마사회 전사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과 함께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 총 100명은 자매결연 기관인 장애인복지시설 송죽원과 홍익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 및 주변시설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도내 대표 말산업 사회공헌기업으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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