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머리숱 부자 할머니 됐다 “가발 아님” 박형준과 백발노인 변신

하지원 2024. 7. 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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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봄날의 춘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월 15일 노현희는 소셜 계정에 음악극 '봄날의 춘애'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현희는 상대 배우 박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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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현희 박형준/노현희 소셜 계정 캡처
왼쪽부터 박형준 노현희/노현희 소셜 계정 캡처
왼쪽부터 박형준 노현희/노현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노현희가 '봄날의 춘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월 15일 노현희는 소셜 계정에 음악극 '봄날의 춘애'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현희는 상대 배우 박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 백발, 주름 분장을 한 두사람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노현희는 "봄은 가고 여름이 와도 봄의 향기는 내 맘에 가득해 수많았던 계절 속에 처음만날 때부터~지나간 많은 날들. 돌아오지 않아요 남은날 사랑하기도 부족한걸. 사랑은 영원히 기억되는걸~하늘에 쌓여 빛나는걸 이 순간마저 황홀하죠~봄은 가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네 수많았던 계절 속에 봄에 한날 오늘이 가장 예쁘고 소중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또 노현희는 "머리숱부자 할모니 가발 아님 헤어 두피관리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봄날의 춘애'는 옛 추억이 녹아있는 정겨운 7080 음악을 통해 추억의 향수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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