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생활 고백’ 팝핀현준, 성공 후 즐기는 럭셔리 자택 관리 “잔디와 전쟁”

사진=팝핀현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집안일에 열심인 모습을 공개했다.

7월 14일 팝핀현준은 소셜 계정에 "집안일중 !! 잔디와의 전쟁!!! 잡초 뽑고 잔디깍고 물주고!! 바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넓은 마당 잔디를 관리 중인 팝핀현준이 담겼다. 럭셔리 슈퍼카들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고급 자택을 공개한 바 있는, 팝핀현준의 일상이 눈길을 잡는다.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팝핀현준은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과거 아버지의 부도와 어머니의 도망으로 인해 "집에 딱지를 붙이러 들어오는데 구둣발로 막 들어오더라. 사람 없으면 안 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 책가방도 던져버려서, 그거 들고 나온 거다. 그렇게 어릴 때 노숙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