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고정·배후수요 풍부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상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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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이 이달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15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74·84㎡ 12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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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74·84㎡ 12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1~2층 27실 중 24실을 분양한다. 1225가구를 독점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주변에 약 1만6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형성이 예정된 만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청수지구와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인접지에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주변 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길목상권도 빼놓을 수 없다. 도보통학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있고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학생 중심 상권 형성에 유리한 입주 여건을 갖췄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지역 내 유통시설들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선 청수행정타운도 지근거리에 있어 이곳 직장인, 방문 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근거리에 있는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천안천 등 나들이 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도 좋은편이다. 남부대로와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천안IC)가 단지 인근에 있고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아산~청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단지내 상가는 1225가구의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면서 “고정수요 대비 낮은 점포비율과 오는 10월로 빠른 입주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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