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예산확보율 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의 공약사업은 5대 분야(지역경제, 균형발전, 복지, 교육·문화, 안전·환경) 100건이다.
군 관계자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공약사업 예산을 우선 편성할 예정"이라며 "후반기 2년간 100대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음성시 건설'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의 공약사업은 5대 분야(지역경제, 균형발전, 복지, 교육·문화, 안전·환경) 100건이다.
이 가운데 64개 사업은 정상 진행 중이고 21개 사업은 완료했거나 이행후 개선·강화하고 있다고 군은 평가했다.
대표 공약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6월 말 현재 공정률 55%를 기록 중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46개 모든 마을에 1억원씩 지원해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 개설,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한빛복지관 준공, 혁신도시 군민체육센터·금빛체육센터·금왕파크골프장·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국민체육센터 등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앞서 군은 2022년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만들어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공약사업 예산을 우선 편성할 예정"이라며 "후반기 2년간 100대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음성시 건설’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