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에서도 반복해서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 끝날 때까지 긴장 끈 놓아서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앞서 12일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에서도 반복해서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협박 의혹' 일파만파 구제역 '황금폰 제출하러 가겠다'…검찰 반응은?
- 박지성 이어 조원희도 뿔났다…'박주호에 법적 대응? 차마 말이 안 나와' 축구협회 저격
-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일파만파 확산…경호업체 '깊이 사과' 고개 숙였지만 '인권위 제소'
- 62세 '암투병' 서정희, 필라테스 시니어부 대상…''살아있길 잘했어'
- 90년대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별세…향년 53세
- 손석희 만나 해명했지만…'백종원의 7대 거짓말' 카드 꺼낸 연돈볼카츠 점주들
- '임영웅, 대체 못하는 게 뭐야?'…첫 주연 영화 ‘인 악토버’, 쿠팡플레이‧티빙 ‘1위’ 등극
- 손흥민 170억 쏟았는데…'SON아카데미' 존폐위기 왜?
-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그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유세 참석자 목격담
- 이동국도 축협에 쓴소리…'누구보다 노력한 사람한테 '법적 대응'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