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코파 결승 부상 교체아웃 후 눈물 펑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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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도중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어 교체아웃되자 벤치에 들어와 서러움의 눈물을 폭발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2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 콜롬비아전에서 후반 25분까지 0-0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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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도중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어 교체아웃되자 벤치에 들어와 서러움의 눈물을 폭발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2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 콜롬비아전에서 후반 25분까지 0-0으로 맞서고 있다.
전반전 아르헨티나는 고작 슈팅 3개에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반면 콜롬비아가 슈팅 8개에 유효슈팅 4개로 전반전을 압도했다.
메시는 전반 34분경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다 콜롬비아 수비수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태클에 왼발목을 가격당해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웬만하면 충돌에도 바로 일어나는 메시지만 한참을 고통을 호소하고 의료진이 들어올정도로 부상이 커보였다.
그럼에도 메시는 경기장에 다시 들어와 뛰었다. 하지만 후반 17분경 루이스 디아즈와 달리며 볼경합을 하던 중 넘어졌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아웃될 수밖에 없었다.
메시는 벤치로 들어가며 축구화를 집어 던졌고 벤치에 앉아서는 더 뛰지 못하는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1987년생인 메시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이 생애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팀이 0-0으로 비기고 있는데 주장으로써 더 뛰지 못한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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