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융합보안대학원에 숭실대·한양대 에리카 선정

조성미 2024. 7.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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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숭실대 등 4개 대학을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 및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6년간 55억원을 지원하는 융합보안대학원에 자율주행 분야의 숭실대와 로봇 분야의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가 각각 선정됐다.

역시 최대 6년간 27억원을 지원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는 강원대(보안관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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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강원대·KAIST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숭실대 등 4개 대학을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 및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6년간 55억원을 지원하는 융합보안대학원에 자율주행 분야의 숭실대와 로봇 분야의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가 각각 선정됐다.

역시 최대 6년간 27억원을 지원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는 강원대(보안관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 각각 뽑혔다.

융합보안대학원은 내년 1학기부터 융합보안 관련 석·박사 20명 이상을,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학사급 인재 연 3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금지]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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