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교육위 "현장에 답이 있다" 교육현장 여론 수렴 나서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7.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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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이영욱 위원장)가 지난 1일 후반기 교육위원회 구성 후 첫 소통 행보로 도내 학교 순회 급식 모니터 및 교직원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후평초를 시작으로 9일 봉의고, 10일 춘천중을 방문해 학교 급식을 체험하고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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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후반기 위원회 구성 첫 행보로 교육현장을 찾아 현장 여론 수렴에 나섰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이영욱 위원장)가 지난 1일 후반기 교육위원회 구성 후 첫 소통 행보로 도내 학교 순회 급식 모니터 및 교직원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후평초를 시작으로 9일 봉의고, 10일 춘천중을 방문해 학교 급식을 체험하고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교권 보호가 이슈가 되면서 도입된 신분증 녹음기를 직접 체험하고 추경 시 논란이 됐던 전자칠판 활용 수업 시연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정책과 제도가 탁상공론이 되지 않도록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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