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마 끝날 때까지 긴장 끈 놓아선 돼…집중호우 대응 만전"

김정률 기자 2024. 7. 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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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메시지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렇게 밝혔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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