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장마 끝날 때까지 긴장..집중호우에 만전"

김학재 2024. 7.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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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면서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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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면서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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