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양산지청, 화재·폭발 위험 사업장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경남 동부지역(김해·밀양·양산)의 중소규모 사업장 중 화재·폭발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권구형 지청장은 "화재·폭발 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야 한다"며 "위험한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과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을 하는 사업장의 화재·폭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은 반드시 개선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험물질 관리, 비상구·소화설비 등 현장 점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경남 동부지역(김해·밀양·양산)의 중소규모 사업장 중 화재·폭발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에서는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준수 사항'인 위험물질 관리, 비상구 설치·유지, 적정 소화설비 설치와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필수적으로 확인·점검한다.
특히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훈련 등이 현장에서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권구형 지청장은 "화재·폭발 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야 한다"며 "위험한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과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을 하는 사업장의 화재·폭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은 반드시 개선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