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신임 대변인에 김백기 전 JTBC 사회부장

최기철 2024. 7.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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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신임 대변인으로 김백기 전 JTBC 사회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수처 2대 대변인인 김 대변인은 언론·방송 분야에서 20여년간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오동운 처장은 "김 대변인은 그간 언론 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국민에게 충실히 소식을 전달한 전문가"라며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범죄 수사 등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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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신임 대변인으로 김백기 전 JTBC 사회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백기 신임 공수처 대변인 [사진=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2대 대변인인 김 대변인은 언론·방송 분야에서 20여년간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문화일보와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를 거쳐 최근까지 JTBC 사회부장과 사회1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공수처의 사건 공보, 언론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동운 처장은 "김 대변인은 그간 언론 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국민에게 충실히 소식을 전달한 전문가"라며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범죄 수사 등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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