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NO, 언제든 다시.." '런닝맨', 강훈 하차 부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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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이 임대 멤버로 활약 중인 배우 강훈의 마지막 촬영에 대한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강훈은 지난 5월부터 '런닝맨' 사상 첫 임대 멤버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
'런닝맨' 측은 강훈이 임대 멤버인 만큼, 다시 출연 여건이 되면 촬영에 합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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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은 강훈이 지난 8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고 15일 보도했다. 하지만 SBS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마지막 촬영은 사실이 아니다"며 "당분간 촬영이 없는 것으로, 추후 스케줄에 따라 언제든 촬영할 예정"이라고 강훈의 '런닝맨' 하차설을 부인했다.
강훈은 지난 5월부터 '런닝맨' 사상 첫 임대 멤버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엔 배우 지예은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강훈은 당분간 지니TV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촬영을 위해 '런닝맨'를 잠시 떠나게 됐다.
'런닝맨' 측은 강훈이 임대 멤버인 만큼, 다시 출연 여건이 되면 촬영에 합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6인 멤버가 고정으로 활약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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