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지부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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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 치료비용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 것으로,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대상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해 1억원을 확보, 사업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지원사업을 한다.
양재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이 적기에 요실금을 치료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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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 치료비용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 것으로,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대상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해 1억원을 확보, 사업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지원사업을 한다.
시는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의료기기 이용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재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이 적기에 요실금을 치료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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