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야구 경기장 가는 이유 있어, 전광판에 뜨니까 환호 많이 해줘”(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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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야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러자 박명수는 "얼마 전에 키움, 한화 경기에 제가 반반 유니폼을 입고 갔는데 진짜 재밌더라. 야구 경기장 가는 이유가 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야구 경기장을 가보니 MZ들도 많고 저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전광판에 제가 뜨니까 환호를 많이 해줘서 너무 기뻤다. 나도 한번 야구에 빠져볼까? 생각이 들더라"고 야구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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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야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기 빨려서 퐈이야' 초복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와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가 기가 빨려서 왔다. 아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질문을 해서 경기보다 아내한테 설명해 주느라 시간 다 보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얼마 전에 키움, 한화 경기에 제가 반반 유니폼을 입고 갔는데 진짜 재밌더라. 야구 경기장 가는 이유가 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야구 경기장을 가보니 MZ들도 많고 저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전광판에 제가 뜨니까 환호를 많이 해줘서 너무 기뻤다. 나도 한번 야구에 빠져볼까? 생각이 들더라"고 야구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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