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찾는 외국인 관광객 지속 증가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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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 상반기 해녀문화를 전시하는 제주해녀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은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7백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대만 등 해외 직항노선이 증가하고 크루즈 관광객의 증가, 또 세계 각국 한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한 해녀 공연과 전시 등 홍보 강화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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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 상반기 해녀문화를 전시하는 제주해녀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은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7백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대만 등 해외 직항노선이 증가하고 크루즈 관광객의 증가, 또 세계 각국 한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한 해녀 공연과 전시 등 홍보 강화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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