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 대만에 대승 거두고 순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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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주니어대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대한민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PRINCESS SUMAYA SPORT HALL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43-25으로 꺾었다.
대한민국이 전반을 20-11로 크게 앞섰고, 후반에도 23-14로 크게 앞서 43-25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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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대한민국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주니어대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대한민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PRINCESS SUMAYA SPORT HALL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43-25으로 꺾었다.
대한민국이 전반을 20-11로 크게 앞섰고, 후반에도 23-14로 크게 앞서 43-25 대승을 거뒀다. 빠른 패스와 피벗 플레이를 활용하며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호현(원광대)의 첫 골로 시작한 경기는 대한민국이 초반에 근소하게 앞서다 3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5-5로 팽팽해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5분 동안 5골을 연달아 넣어 10-5로 치고 나갔다. 이후에 골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벌이다 마지막 5분 동안 대한민국이 4골을 연속으로 넣어 20-11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대한민국이 3골을 연달아 넣어 24-12로 달아나더니 이후에도 2, 3골씩 연달아 넣으며 갈수록 격차를 벌렸고, 막판에 3골을 몰아넣어 43-25로 마무리했다.
김현민(경희대)이 7골, 이호현(원광대)과 이민준(경희대)이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13명의 선수가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김현민(경희대) 골키퍼는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최지환이 6개의 슛 중 5개를 성공시켜 경기 MVP에 선정됐다.
한편, 일본과 카타르는 D조 예선 1차전에서 25-25로 비겼고, 대한민국은 15일 카타르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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