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표예림 도왔던 카라큘라 "개인사 관심 NO"... 충격 녹취록 공개
유지호 2024. 7.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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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피해자 故 표예림 씨를 도왔던 유튜버 카라큘라가 사실은 그를 콘텐츠용으로만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취록에는 카라큘라가 "표예림 씨의 개인사도 관심 없고 저희는 그냥 범죄 피해당하신 분들, 피해자들 돕고 그런 콘텐츠 하는 사람들"이라며 "뭐 요구하거나 저희한테 부탁하는 게 있으면 저희는 그냥 거절하는 편이다. 저희가 매니지먼트가 아니니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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