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강렬한 SHOT"...차승원, 카리스마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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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폭군'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차승원은 블랙 수트로 멋을 냈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한편,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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