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곽준빈, SMC&C와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공식]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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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요즘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전문 매니지먼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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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요즘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전문 매니지먼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 사진 = SMC&C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관광지의 화려한 볼거리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를 남다른 친화력으로 버무려 낸 곽준빈의 매력은 ‘준며든다’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중.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미치는 곽준빈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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