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홍지윤·에이티즈·유니스, 7월 2주차 ‘K탑스타’ 인기 투표 1위...‘뜨거운 인기’ 증명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7. 1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7월 둘째 주(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의 자리는 영탁이 거머쥐었다.

트로트 여자 부문에서는 '트롯바비' 홍지윤이 무려 94.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며 4주 연속 '4회차 트로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초대 1위’ 영탁, 치열한 접전 끝 ‘1위 탈환’ 성공
7월 둘째 주(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의 자리는 영탁이 거머쥐었다.

1위 자리를 놓고 박지현과 각축을 벌였던 영탁은 54.4%의 득표율을 얻으며 2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지난 주 1위였던 박지현은 득표율 44.4%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최근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를 창단한 영탁은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자체 콘텐츠 ‘영탁스쿨’을 론칭했다. ‘영탁스쿨’은 팬들이 원하며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대리 배움해주는 것으로 영탁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으며 취미 N잡러에 도전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지난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탁은 타고난 손재주들을 발현시켜줄 다양한 취미들을 살펴보며 매력 N잡러에 도전하게 되는 내용을 예고한 바 있다.

‘트롯바비’ 홍지윤, 압도적 1위...뜨거운 인기 증명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여자 부문에서는 ‘트롯바비’ 홍지윤이 무려 94.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며 4주 연속 ‘4회차 트로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2’ 진 출신인 양지은은 4.8%로 2위에 올랐으며, 강혜연은 0.6%로 3위에 머물렀다.

‘미스트롯2’ 선 출신인 홍지윤은 ‘바비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홍지윤은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7월 녹화일정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 일정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일본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북미 투어’ 시작 에이티즈, 최고의 아이돌 등극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에이티즈는 88.5%이라는 득표율을 얻으며 ‘최고의 아이돌’ 자리에 올랐으며 2위는 5.7%의 득표율을 얻은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강다니엘은 4.6%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에이티즈는 열 번째 미니 음반 ‘골든 아워:파트 1’(GOLDEN HOUR:Part.1)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직후 2주 연속 상위 10위에 들었던 이 앨범은 지난주 93위를 기록했으나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역주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에이티즈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타코마 ‘타코마 돔 (Tacoma Dome)’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통해 북미 공연의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1월 서울에서 닻을 올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연장선인 이번 북미 투어는 타코마를 시작으로 17일 오클랜드, 20~21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31일 덜루스,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11일 로즈몬트까지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8월 컴백’ 유니스, 2024년 최고의 신인 등극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는 표율 52.7%를 차지하며 득표율 47.0%를 기록한 엔시티 위시를 제치고 ‘최고의 아이돌’ 1위 자리에 올랐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득표율 0.3%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슈퍼우먼’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던 유니스의 데뷔 후 첫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