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9살 딸 로희, 노는 걸 너무 좋아해” 학업 걱정 (유진VS태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가 9살 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기태영은 "아이들에게 가치의 중요성을 항상 얘기한다"며 본격적인 강의를 펼쳤고, 유진은 "딸 로희가 9살인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거나 이해를 못 할 줄 알았다. 근데 학원 선생님한테 '하기 싫은 일을 했을 때 나중에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9살 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7월 14일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의 폭로전 (육아, 로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진은 "애들하고 엄청 재밌게 놀아준다"며 기태영의 딸바보 면모를 칭찬했다. 기태영은 "아이들에게 가치의 중요성을 항상 얘기한다"며 본격적인 강의를 펼쳤고, 유진은 "딸 로희가 9살인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거나 이해를 못 할 줄 알았다. 근데 학원 선생님한테 '하기 싫은 일을 했을 때 나중에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부부의 첫째 딸 로희. 유진은 "우리 로희는 노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걱정했다. 기태영은 "어려서 그래"라고 안심시키면서도 "내년부터는 해야 할 텐데. 제가 생각했을 때 공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유진이 "공부 안 하면 안 되냐"고 반기를 들자 기태영은 "안 해도 된다.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상관없다"고 전했다.
이에 유진은 "나한테 맨날 학원 더 보내라며"라고 폭로, 기태영은 "내가 학원을 보내라고 했던 이유는 기본은 해놔야 한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유진은 "오빠는 기본도 안 했다며. 어렸을 때 공부 안 했는데 잘살고 있지 않나"라며 정곡을 찔렀고, 기태영은 해명을 시도하다 "맞아"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이태곤, 이각경 아나 첫 만남에 핑크빛+손가락 약속 “소띠 결혼운”(살림남)[결정적장면]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길거리 당당 키스→다이빙 데이트‥화보 같은 신혼
- 김현태 “父 대소변 받아낸 재혼 아내, 따로 유산 받아” 미담 공개 (동치미)[결정적장면]
- ‘이효리♥’ 이상순, 제주서 폐업한 카페 서울서 오픈 “평온한 삶 감사”
- 임예진 “시댁에 한 푼도 보태지 않아, 남편 딱 한 번 서운해”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