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소속사 "영입하게 돼 기뻐…많은 관심 부탁"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 C&C와 동행을 시작한다. /SM C&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 C&C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SM C&C는 15일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성하며 내실을 다져온 SM 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준빈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 중이다. 2018년 아제르바이잔 여행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에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는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고 현재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곽준빈은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NA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ENA·EBS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등이 소속돼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