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씰리침대 에일레 시리즈, 상반기 매출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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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의 에일레 시리즈가 'MZ 취향 저격 스마트 수면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씰리침대는 에일레 시리즈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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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씰리침대의 에일레 시리즈가 'MZ 취향 저격 스마트 수면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씰리침대는 에일레 시리즈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판매 수량은 2만5000조다.
씰리침대는 에일레의 성장세가 지난달 출시된 세 번째 제품 '에일레 다이아몬드'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일레I', '에일레II'의 성공을 이어받은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기존 시리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네이밍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일레 다이아몬드 ▲에일레 다이아몬드 플러시 ▲에일레 다이아몬드 펌 3종으로 출시된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으로 많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기존 에일레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출시된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더욱 향상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최근 MZ 세대들의 숙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인만큼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8년부터 국내에서 매트리스 사업을 시작한 씰리코리아는 2016년 여주에 대지 5만5000㎡ 규모의 공장을 설립, 호주 R&D 센터 스탠다드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 매트리스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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