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7. 1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5일 연제중과 동명초 인근 통학로에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통학로에서 △존중하고 배려하여 학교폭력 없는 학교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교 △사이버도박 예방을 강조하는 피켓과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하 교육감은 "교육 현장이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캠페인이 교육공동체 회복과 공교육 본질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학로에서 존중·배려 홍보·예방 모색 간담회도 열어
하윤수 부산교육감(사진 가운데)이 학교 통학로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5일 연제중과 동명초 인근 통학로에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하 교육감과 함께 주석수 연제구청장, 안재권 부산시의원, 권종헌 연제구의회 의장,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동래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학로에서 △존중하고 배려하여 학교폭력 없는 학교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교 △사이버도박 예방을 강조하는 피켓과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상호존중 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방안 모색 간담회도 가졌다.

하 교육감은 "교육 현장이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캠페인이 교육공동체 회복과 공교육 본질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