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과열된 정치 온도 낮춰야...폭력은 안 돼"

박영진 2024. 7. 15.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정치적 폭력을 피하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로 진행한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의 정치 상황은 과열돼 있으며 이제는 식혀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는 그렇게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번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라며, 범인의 동기나 소속에 대해 "가정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정치적 폭력을 피하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로 진행한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의 정치 상황은 과열돼 있으며 이제는 식혀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는 그렇게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폭력은 답이 될 수 없다며, 모두가 한걸음 물러서 하나의 국가로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번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라며, 범인의 동기나 소속에 대해 "가정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15일부터 공화당 전당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거론하며, 자신도 이번 주 재선 캠페인을 위해 전국 순회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