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16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잠실벌 빛낸다

윤상근 기자 2024. 7. 15.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데뷔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SSG 랜더스와의 잠실 홈경기 시구자로 아이린을 낙점했다.

아이린의 프로야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린은 2016년 잠실 LG 홈경기에서 시타 경험이 한 차례 있었으며 2018년에는 시구를 앞두고 청와대의 요청으로 평양 합동 공연 라인업에 합류, 시구가 무산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LG 트윈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데뷔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SSG 랜더스와의 잠실 홈경기 시구자로 아이린을 낙점했다.

아이린의 프로야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린은 2016년 잠실 LG 홈경기에서 시타 경험이 한 차례 있었으며 2018년에는 시구를 앞두고 청와대의 요청으로 평양 합동 공연 라인업에 합류, 시구가 무산된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