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현장 중심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인력을 양성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청 김응걸 기획조정관은 "수출유망기업이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키 위해서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조달기업에 채용 기회를 지속 제공해 조달기업들이 강화된 수출 역량으로 과감하게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인력을 양성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34세 이하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60명이며 총 4주에 걸쳐 해외조달시장 동향, 해외입찰 정보 분석 등 이론교육과 국제입찰 등록, 입찰제안서 작성·제출, 계약체결까지 다양한 실무형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과 교육생 간의 멘토-멘티를 지정해 실제 수출현장을 방문하고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하는 현장 과정은 물론 선배 교육생의 수출 실무 경험도 공유받게 된다.
조달청은 교육수료 후 교육생과 수출유망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혁신조달기업 등)이 참여하는 채용상담회를 개최해 조달기업의 수출 전문인력 보강 및 청년에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달청 김응걸 기획조정관은 "수출유망기업이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키 위해서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조달기업에 채용 기회를 지속 제공해 조달기업들이 강화된 수출 역량으로 과감하게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