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지예은과 러브라인 못본다..지난주 마지막 촬영 [단독]

하수정 2024. 7. 1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이 '런닝맨' 임대 멤버로서 최근 8주간의 촬영을 마무리,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런닝맨' 최초 임대 멤버로 발탁된 강훈은 4주 임대 계약을 맺었으나, 시청률 상승과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총 8주간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전소민이 6년 만에 하차하고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 5월 강훈이 초대 임대 멤버 주자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 임대 멤버로서 최근 8주간의 촬영을 마무리,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15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강훈은 지난 8일 SBS 예능 '런닝맨'의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런닝맨' 최초 임대 멤버로 발탁된 강훈은 4주 임대 계약을 맺었으나, 시청률 상승과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총 8주간 촬영을 진행했다.

강훈은 마지막 녹화 이후 공식적인 '런닝맨' 스케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평이 많았던 만큼 향후 제작진과 논의를 거쳐 임대 멤버 자격이나 게스트 등으로 재출연 할 예정이라고. 강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지예은은 계속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전소민이 6년 만에 하차하고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 5월 강훈이 초대 임대 멤버 주자로 나섰다. 이미 '런닝맨' 6회차 베테랑 출연자로,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강훈은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하며 '따박이' '깡깡美' 등 매력을 드러냈고, 게스트로 출연한 지예은과는 청춘물 못지 않은 러브라인을 선사하며 화제의 커플로 등극하기도 했다.

예능과 연기를 병행 중인 강훈은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촬영하고 있다. 극 중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았고,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런닝맨' 화면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