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밀면, 사랑의 LED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 추진

김철억 2024. 7. 15.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면장 채경준)은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관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경준 면장은 "이번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대상 고립감 해소 및 위급상황 안전 확보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의성군 단밀면(면장 채경준)은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관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LED무선초인등은 초인벨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가구에 LED무선초인등을 설치해 LED 알림 불빛과 진동을 통해 방문객을 알려주는 편의용품으로 고립감 해소 및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이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의성군청]

단밀면은 관내 의용소방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돌보미 위원 40여명과 연계·협력해 대상가구를 3인 1조로 방문 설치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안부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채경준 면장은 “이번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