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파이널 생방송, 두근두근 8인의 한줄평
‘MA1’ 파이널 생방송이 찾아온다.
꿈을 향한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도전이 펼쳐진다.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17일 오후 10시 10분 드디어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만난다.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려온 일상 소년들의 마지막 무대의 두근거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셈이다.
지난 9주 동안의 여정을 거치면서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준 일상 소년들. 그중 16명이 꿈을 향한 도전에서 생존, 성장의 결과물을 파이널 무대에서 증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을 만나보기 전 ‘한줄평’으로 16명의 일상 소년 중 8명의 개성과 매력을 소개한다.
◆ 김시온 (KIM SI ON, 2008, ENFP)
사랑스런 애교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MA1’의 대표적 ‘귀염캐’. 매 미션 무대마다 다양한 킬링파트를 소화하면서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 정현욱 (JEONG HYEON UK, 2004, ENFP)
‘MA1’의 이른바 ‘고막 타격’ 멤버. ‘소리꾼’ 미션 무대에서 익살스러운 랩 파트를 맛깔나게 소화,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다.
◆ 안신 (AN XIN, 2006, ENTP)
중국에서 찾아온 ‘콘셉트 장인’. 매 라운드마다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청량한 미소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로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참가자다.
◆ 미라쿠 (MIRAKU, 2008, ENTJ)
아스트로를 사랑하는, 일본의 ‘아로하’.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독특한 음색과 완벽한 곡 해석 능력으로 매 무대마다 호평을 이끌어 냈다.
◆ 장현준 (JANG HYUN JUN, 2003, ISFP)
‘MA1’의 프로그램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메인 보컬.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장착한 ‘육각형 참가자’.
◆ 김학성 (KIM HAK SEONG, 2004, ISTP)
‘새터민 참가자’로 방송 전 프로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 파이널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미션 ‘소리꾼’의 킬링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 서윤덕 (SEO YUN DEOK, 2005, INTP)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자신에게 풍덩 빠뜨리게 만드는 ‘매력 다이버’. 특유의 익살맞은 표정으로 자신감 넘치는 당찬 ‘상남자’를 표현 호평을 받았다.
◆ 노기현 (NOH Gl HYEON, 2003, INFP/ENTP)
‘눈물과 반전의 주인공’. 미션 무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지만, 안정적으로 이를 만회하며 파이널 생방송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 ‘MA1’. 일상 소년들의 마지막 도전이 담기는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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