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서 18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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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185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행정·문화·복지·환경·일자리 등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6건이 선정됐고,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최우수상과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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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185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행정·문화·복지·환경·일자리 등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6건이 선정됐고,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최우수상과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 선정된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민선8기 2년 동안 공모사업 98건에 선정돼 397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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