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상반기 재정 인센티브 18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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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재정인센티브 18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표창 등 8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한편, 서구는 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실적과 98건에 이르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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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재정인센티브 18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표창 등 8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 정부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구민들의 성원으로 올 상반기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실적과 98건에 이르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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