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상반기 재정 인센티브 185억원 확보

조명휘 기자 2024. 7. 1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재정인센티브 18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표창 등 8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한편, 서구는 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실적과 98건에 이르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사 전경. (사진=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재정인센티브 18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표창 등 8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 정부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구민들의 성원으로 올 상반기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실적과 98건에 이르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