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기후·농업 전문가와 '폭염·폭우' 대응 논의
임용우 기자 2024. 7.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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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학계 등 기상·농업 전문가들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분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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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 개최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학계 등 기상·농업 전문가들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분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논의한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농업은 대표적인 기후민감산업으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처, 전문가, 농업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대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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