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업시행자 법적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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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사업 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신공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 허가를 받아 사업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전 임직원은 신공항 건설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의 약속인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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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사업 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신공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 허가를 받아 사업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번 달 중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에서 '라이징 윙스'라는 작품으로 당선된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와 함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설계단계부터 첨단 설계기법인 BIM(건설정보모델링) 설계와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및 재해영향평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전문가 자문단 구성과 공정관리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체계를 마련해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전 임직원은 신공항 건설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의 약속인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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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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