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침수차 특별지원 캠페인 전개…8월 말까지

르노코리아, 침수차 특별지원 캠페인 전개…8월 말까지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파손 차량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특별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와 무관하게 공임비 15%, 부품가 15% 할인을 받는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의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및 엔젤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최근 게릴라성 폭우로 인한 피해 차주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