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임 정무부지사에 김수민 당협위원장 내정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충북도 정무부지사 자리에 김수민 국민의힘 청주 청원당협위원장의 내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수민 위원장이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내정됐다는 설이 지역에 파다하다.
하지만 충북도는 "정무부지사로 검토된 바 있으나 내정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김수민 위원장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이들의 부인과 달리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김 위원장이 정무부지사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충북도 정무부지사 자리에 김수민 국민의힘 청주 청원당협위원장의 내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수민 위원장이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내정됐다는 설이 지역에 파다하다.
하지만 충북도는 "정무부지사로 검토된 바 있으나 내정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김수민 위원장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김수민 위원장 측근은 "여러 설이 돌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부인과 달리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김 위원장이 정무부지사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기존 경제부지사 체제를 정무부지사로 전환하기 위해 충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정무기능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현안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서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해당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류하고 추후 살펴보기로 했다.
현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임기는 8월 말로,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신임 정무부지사는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