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임금체불 취약업종 수시 감독

윤희정 2024. 7. 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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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고용노동청은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의 보건과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장에 대한 수시 근로감독을 진행합니다.

감독 대상은 최근 3년 간 지속적으로 임금 체불 신고가 접수된 대구·경북 사업장 140곳입니다.

노동청은 법 위반 여부를 파악해 산업안전 분야 감독대상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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